콘텐츠로 건너뛰기

1. 메이크업 프라이머: 매끈한 피부와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첫 단계

  • by
메이크업-프라이머

메이크업 프라이머 개요

메이크업 프라이머는 모공, 주름, 여드름 등의 피부 요철을 메워 매끈하게 정돈하고 화장을 잘 달라붙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맨 얼굴에 바를 때보다 화장이 고르게 발리고 오래 지속됩니다. 대부분의 프라이머에는 실리콘이 포함되어 있으며, 프라이머를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메이크업은 커버력과 지속력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다른 제품입니다. 프라이머는 요철을 메워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이는 반면, 메이크업 베이스는 파운데이션을 잘 붙게 하며 피부 톤을 개선하는 컬러 코렉팅 기능도 겸합니다. 두 제품의 기능을 합친 멀티 제품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종류의 화장품입니다.

메이크업-프라이머

프라이머의 역사

프라이머는 1996년 프랑스에서 뉴욕으로 건너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메르시에가 처음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페인트 프라이머에서 착안해, 페인트나 물감이 효과적으로 캔버스에 접착되도록 캔버스 표면을 고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프라이머의 개념을 메이크업에 도입했습니다.

로라 메르시에는 색조 메이크업도 페인팅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하여, 색조 화장을 하기 전에 화장품이 얼굴에 잘 발릴 수 있도록 하는 사전작업으로 프라이머를 개발했습니다. 이로써 프라이머 카테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스매쉬박스라는 브랜드도 프라이머를 선보였습니다. 헐리우드 스튜디오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로 시작된 스매쉬박스는 배우나 모델들처럼 장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되어야 하는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을 위해 프라이머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스매쉬박스의 ‘포토피니쉬’ 프라이머는 헤비한 색조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프라이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대중화되었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건성, 지성, 미백, 주름개선 등 피부 타입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프라이머가 출시되었습니다.

프라이머의 유형

모공 프라이머

모공 프라이머는 피부의 모공과 요철을 메워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주로 디메치콘 등의 실리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모공을 가리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합니다.

수분 프라이머

수분 프라이머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보습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광택 프라이머

광택 프라이머는 펄 베이스가 들어 있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택을 더해줍니다. 빛나는 피부 표현을 원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겸하는 프라이머

이 프라이머는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고, 피부 톤을 개선하는 컬러 코렉팅 기능을 겸합니다. 라벤더,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 피부 톤을 보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프라이머의 사용법

메이크업-프라이머2

프라이머는 기초 화장을 마친 후,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모든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기 전에 사용합니다. 다음은 프라이머의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1. 기초 화장 후 사용: 기초 화장을 충분히 한 후, 기초 화장이 모두 흡수된 후에 프라이머를 발라야 합니다. 기초 화장을 한 후 약 3분 뒤에 프라이머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소량을 얇게 발라야: 프라이머는 얼굴 전체에 다 바르는 것이 아니라 T존이나 U존 등 요철이 있는 부위에만 소량을 얇게 바릅니다. 손가락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피부결을 따라 두드리듯이 발라야 합니다.
  3. 여러 번 나눠 바르기: 요철이 깊다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몇 분 간격으로 여러 번 나눠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4. 베이스와 프라이머를 섞지 말 것: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프라이머를 섞어 바르는 것은 프라이머 고유의 기능을 해칠 수 있으므로, 많은 전문가들이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5. 아이 프라이머 사용법: 아이 프라이머를 사용하기 전에 눈가 위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면봉 등으로 닦아내고 사용해야 프라이머가 뜨지 않습니다. 아이 프라이머는 빨리 바르지 않으면 굳어서 얼룩이 생기므로, 올리자마자 손가락이나 퍼프로 두드려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담

프라이머는 메이크업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샤에서는 비비 부머라는 프라이머와 유사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프라이머의 주요 성분인 실리콘에 대한 오해도 많습니다. 실리콘이 모공을 막는다는 근거는 없으며, 오히려 실리콘은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고 사용감이 좋은 성분입니다.

프라이머는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나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 지속되어야 하는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이머가 색조 화장을 전제로 한 제품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메이크업과 함께 사용되면 모공을 막거나 자극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라이머는 메이크업의 시작 단계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 타입과 필요에 맞는 프라이머를 선택해,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세요.

블로그 얼굴 뷰티 도구 정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